내용
사실, 별 기대 없이 구입한 스티거였습니다.
배송료 3만원 맞추려고 고민하다가 구입했는데, 스티커 크기가 위클리 플래너에 붙이기 좋은 크기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다꾸 하시는 분들 중에서 취향상(?) 투명스티커 아예 안 쓰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던데, 오히려 위클리 플래너에 쓰기에는 투명 스티꺼가 훨씬 나은 듯 합니다.
저는 이 스티커를 먼슬리 속지보다 위클리 속지에 열심히(최소 하루에 1~2개 정도) 붙이면서 잘 쓰고 있어요.
제가 몇번이나 시내에 돌아다니면서 이 정도 크기의 스티커를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어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실물을 받아보고 나서야 제가 찾던 스티커였다는 것을 그제서야 알게 되었네요ㅜㅜ
p,s 제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여행 버전 말고도 일상생활에서 아주 자주 쓸법한 디자인(예를 들면, 얼굴표정?!으로 이 일정을 수행하던 당시의 나의 감정을 아주 잘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직장인의 업무, 취미생활 관련 스티커 등...)으로도 출시가 된다면, 플랜커스에서 속지 살 때 마다 그 스티커들 매번 구입할 거 같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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