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불렛저널을 기록하다 보면
'다음 주 수요일이 친구 생일인데 며칠이더라?'라던가
'지지난 주 목요일에 약속이 있어서 만났었는데
그 친구랑 며칠 만에 만난 거더라?'처럼
정확한 날짜가 헷갈려서 달력을 펼쳐봐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 없어도 괜찮지만 있으면 더 편리해지는 아이템!
바인더 라이프의 삶의 질을 올려주는 꿀템인
'달력 스티커'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
달력 스티커는 달력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칼선이 들어가 있어 필요한 달만 쏙쏙 뜯어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입니다.
불렛저널 날짜 표시용으로 활용하기
올해 초에 저도 A6 바인더에 불렛저널을 작성할 때
달력 스티커를 정말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매주 이번 주에 해야 할 일과 스케줄을
미리 적어두는 페이지에 몇 번째 달,
몇 번째 주 일정인지 표시해서
날짜를 한눈에 보이는 시각화에
달력 스티커를 활용했답니다.
날짜만 적혀있으면 어느 흐름 정도 되었는지
알 수 없었겠지만 스티커를 활용하니
숫자를 하나씩 작성할 필요 없이
날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위클리플래너 날짜 표시용으로 활용하기
플랜커스 유저분들 중에서 달력 스티커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위클리플래너와 함께 많이들 사용하실 텐데요.
위클리 플래너의 할 일을 적어두는 칸에 붙이면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되어
이번 주가 한 달 중 어느 정도에 속해있는지,
주요 일정이 있다면 그날에 체크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정말 좋아요 :)
<달력스티커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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