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더는 처음이라.. 다이어리만 주구장창 쓰던 다이어리 유목민이였는데, 쓰다보면 질리고~ 쓰다보면 질리고해서 오래오래 진득히 쓸만한 것이뭐 없을까 하고 찾고 있었는데 그렇게 찾던 와중에 눈이 들어온것이 바로 마일스톤 바인더에요. SNS나 블로그들을 살펴보면서 사람들의 평을 살펴보고, 가죽도 종류가 다양하니까 뭐가 괜찮을까 몇일을 고민한 끝에 뷰테로 네이비로 하기로 했죠! 색깔도 예쁜게 너무나 많아서 한참을 고민했어요. 배송도 빠르게 오더라구요. 택배상자 열자나마 나는 가죽냄새~ 이게 진정한 가죽이구나.. 싶었어요. 생각한대로 네이비 색깔은 너무너무 마음에 쏙 드네요!봐도봐도 질리지않고.. 고급스럽고 차분한 네이비색인것 같아요! 그 안에 골드링은 더더- 마음에 듭니다^0^ 바인더가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너무 예쁜 바인더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